50대 여성이 스토킹과 교제폭력으로 두 차례 경찰 신고가 접수됐던 60대 남성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4시 40분쯤 충남 아산의 한 국도변에 있던 차량 조수석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운전석에는 60대 남성 B씨가 음독한 상태로 있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을 다치게 한 최충락(59)의 신상이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16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미수와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구속된 최씨의 이름과 사진, 나이를 공개했다. 최씨의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인천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 48분쯤 대형마트와 ...
서울시가 한강버스 선박 건조업체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16일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시는 이날 호준석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정치적 공세로 진상규명의 본질이 왜곡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즉각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감사위원회의 자체 조사를 중단하고, 그동안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취임 500일을 맞았다. 이 대통령은 민생 개선·실용적 개혁·포용적 통합이라는 국정 목표를 제시했다.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 개선 성과를 내고 검찰개혁을 둘러싼 여권 내부의 갈등을 수습하는 것이 당면 과제로 꼽힌다. 야당과의 소통을 통해 정치 복원의 계기를 마련할지도 국정 운영의 주요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지율 반등을 ...
김용빈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73억원대 배임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김 전 회장은 허위 공시를 통해 28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별도의 재판도 받고 있다. 1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
CJ그룹이 다우키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앙일보 인수전에 뛰어든다. 앞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CJ그룹이 다우키움그룹과 손을 잡으면서 인수전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다우키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9일 중앙일보 매각 본입찰에 참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계열사 현재도 ...
정부가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병한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오만만 일대로 확대하고,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 활동이 예년보다 급증해 청해부대 전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명분이다. 한국군과 선박 보호를 위해 방어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만만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는 ...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중동 긴장이 지속되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선에서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도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물가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 산업통상부는 17일부터 4주간 적용될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10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1차 최고가격은 10차와 같이 ℓ당 ...
대출 고객 25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OK저축은행에서 예금 고객 268명의 정보도 추가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OK저축은행은 첫 해킹 이후 지난 15일까지 진행한 시스템 전수 조사 과정에서 이날 새벽 3시32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모바일 수신(예금) 서비스 관련 웹페이지가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긴급 조사한 ...
지귀연 부장판사가 재판업무에서 배제된 채 징계절차를 앞두고 있다. 지 부장판사는 400만원 상당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대법원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윤상도 서울북부지방법원장은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고등법원 등 국정감사에서 “(지 부장판사는)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를 받았다. 윤 법원장은 “현재는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대표는 당 유튜브 ‘민주당TV’에서 “탄핵의 ‘ㅌ자’에 대해 광범위한 요구가 이미 나오고 있다”면서 “모든 사안을 올려놓고 모든 방법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조 대법원장 사퇴 촉구 수준을 넘어, 탄핵을 명시적으로 거론한 것은 처음이다.
배준현 수원고등법원장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재심에 대해 16일 “재심은 관련 증거를 종합적으로 봐서 종전의 유죄 판결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고도의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배 법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반대한 수사 기록에서 몇 개의 문건을 ...